컨텐츠 바로가기

04.21 (일)

한동훈 취임 일성 "검찰 두려워할 사람은 범죄자뿐"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증권범죄합동수사단 오늘 출범…이민청 설립 검토"

"소신 갖고 정당한 업무한 공직자, 부당한 외풍서 지킬 것"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윤석열 정부 첫 법무부 장관으로 17일 임명된 한동훈 신임 장관은 "사회적 강자도 엄정히 수사할 수 있게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연 취임식에서 "검찰의 일은 국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며, 할 일 제대로 하는 검찰을 두려워할 사람은 오직 범죄자뿐"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