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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윤 대통령 파격 행보, 민주당은 공세…'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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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지 오늘(17일)로 일주일이 됐습니다. 윤 대통령의 '소통'행보, 일단은 이례적인 모습이란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내일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한다고 하죠. 운영위 관련 소식까지 포함해서 류정화 상황실장이 정리했습니다.

[기자]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는 속담이 있죠. 국장도 가끔은 실수를 하는 인간미를 보여주십니다. 윤석열 대통령, 오늘로 취임한 지 정확히 일주일이 됐는데요. 어떻게 바뀌었는지, 대통령 이름 잘못 말하지 않도록 오늘 발제, 국장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윤 대통령 취임 후 가장 달라진 것, 바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죠. 청와대와 달리 사저와 집무실이 떨어져 있으니, 당연한 얘기지만 출근과 퇴근을 해야 합니다. 매일 출근길에서 기자들을 만나는데요, 민감한 질문도 직접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