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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美 교회 총격은 증오범죄...타이완계 이민자가 총기 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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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교회에서 지난 15일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은 타이완에 증오심을 품은 타이완계 이민자의 소행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타이완계 이민자 데이비드 초우가 총격을 저지른 동기를 타이완 원주민 사회에 대한 증오심으로 추정했습니다.

데이비드 초우는 1953년 타이완에서 태어났지만 그의 부모들은 1948년 국공내전 이후 중국 본토에서 타이완으로 이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