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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영상] '2분 만에 조회 300만건'…생중계된 美 총기 난사 피해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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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발생한 미국 뉴욕주 버펄로 슈퍼마켓 총기난사범의 범행은 비디오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 생중계됐습니다.

트위치가 2분 만에 송출을 중단시켰지만, 18세 백인 남성 페이튼 젠드런이 슈퍼마켓 입구에서부터 카운터까지 돌진하며 무고한 시민들에게 총을 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는데요.

이날 총격 희생자 수는 총 10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