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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방치됐던 공유지, 일자리 · 복지 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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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오산시가 오랫동안 방치된 시 소유 땅을 찾아내서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와 주민 복지 공간으로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오산시가 운영 중인 화훼 사업장입니다.

제철을 맞은 꽃을 수확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취업이 힘들어진 취약계층 15명이 일하면서 자력으로 생활능력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