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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외상 치킨' 시킨 기초수급 모녀…사장님 메시지에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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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치킨집 사장님의 온정'입니다.

며칠 전 경기 평택시 송탄지역 소식을 전하는 사이트에 "한 아이의 엄마다. 너무 고마워서 울었다"는 A 씨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A 씨는 기초수급자로 20일에 생계 급여를 비롯해 정부의 지원금이 들어옵니다.

딸을 위해 치킨을 사주고 싶었으나 당장 돈이 없었던 그는 조심스레 가게에 외상을 요청했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