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했습니다.
한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시한이 어제 종료된 만큼, 윤 대통령이 야당 동의 없이 한 후보자를 임명한 겁니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최종 결정은 인사권자가 하는 것이지만 한 후보자의 경우 큰 변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지난 13일 재송부 시한이 끝난 김현숙 후보자 역시 큰 결격사유가 없다고 보고 윤 대통령이 오늘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한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시한이 어제 종료된 만큼, 윤 대통령이 야당 동의 없이 한 후보자를 임명한 겁니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최종 결정은 인사권자가 하는 것이지만 한 후보자의 경우 큰 변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지난 13일 재송부 시한이 끝난 김현숙 후보자 역시 큰 결격사유가 없다고 보고 윤 대통령이 오늘 임명을 재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