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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우크라군 일진일퇴…하르키우 수복했지만 마리우폴 결국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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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키우서 퇴각한 러, 자국 영토 방어해야 할 처지"

러, 잇단 패퇴 뒤 대규모 반격 전망도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격 침공한 지 80여일이 지난 가운데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에서 양측의 공방이 치열하다.

우크라이나군은 제2의 도시인 북동부 하르키우 일대를 수복하는 전과를 올렸으나, 러시아에 맞선 '결사항전'의 상징으로 떠오른 남동부 요충지인 항구도시 마리우폴은 결국 포기했다.


◇ 우크라, 석달만에 하르키우 탈환…"러, 영토 방어해야 할 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