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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2보] '성비위 논란' 윤재순 "국민 불쾌감 느꼈다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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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은 17일 성비위 논란에 대해 "국민들에게 상처가 되고 불쾌감을 느꼈다면 당연히 사과를 드려야 맞다고 생각한다. 그 점에 대해 먼저 사과 드리겠다"고 말했다.

윤 비서관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 "제가 논란의 중심에 서 있고 여러 국민들께서 염려하고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 충분히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