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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아조우스탈 우크라군 264명 구조…마리우폴 러시아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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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우스탈 우크라군 264명 구조…마리우폴 러시아 손에

[앵커]

두 달 넘게 마리우폴 아조우스탈제철소 지하에서 결사 항전을 벌여온 우크라이나군 가운데 부상병 260여 명이 우선 외부로 옮겨졌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마리우폴의 전투 임무 종료를 선언하고 아조우스탈 저항군의 생환을 최우선으로 내세우면서 마리우폴은 사실상 러시아의 수중에 떨어졌습니다.

이봉석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