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윤 대통령, 5·18 기념식 참석‥"통합 행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내일 광주를 찾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합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국회의원들에게도 참석을 요청했고, 각 부처 장관과 수석비서관들도 최대한 참석할 예정"이라며 "그 자체가 최고의 통합 행보이고 메시지"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의 5.18 기념식 참석은 큰 변화이기도 하고 새로운 정치의 모습이기도 하다"며 "국민통합을 향한 새로운 정치의 큰 획이 내일 시작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