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5종 대표팀이 2022년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수확하며 기분좋게 새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근대5종 혼성계주의 김승진과 김세희는 불가리아 알베나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승마와 펜싱, 수영까지 선두를 달렸습니다.
달리기와 사격을 함께 하는 마지막 레이저런에서 김세희가 선두를 뺏겼지만, 이어 달린 김승진이 2위 자리를 굳게 지키며 골인한 뒤 기쁨의 포옹을 나눴습니다.
남자 개인전에서 전웅태가 역대 최고점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우리 대표팀은 시즌 첫 월드컵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며 근대5종 신흥 강국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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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5종 대표팀이 2022년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수확하며 기분좋게 새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근대5종 혼성계주의 김승진과 김세희는 불가리아 알베나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승마와 펜싱, 수영까지 선두를 달렸습니다.
달리기와 사격을 함께 하는 마지막 레이저런에서 김세희가 선두를 뺏겼지만, 이어 달린 김승진이 2위 자리를 굳게 지키며 골인한 뒤 기쁨의 포옹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