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스웨덴, 나토 가입‥러, "대응하겠다" 경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핀란드에 이어 스웨덴 정부가 군사적 비동맹 노선에서 입장을 바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가입을 공식 발표했다고 로이터와 AF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는 "정부는 나토 측에 회원국이 되기를 원한다고 알리기로 결정했다"면서 "이는 스웨덴의 안보 정책에서 역사적인 변화"라고 평가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동안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핀란드와 스웨덴 영토에 나토 군사 인프라가 확장된다면 합당한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해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성원 기자(want@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