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한줄기 없는 남극해 3천 미터 아래 보이는 난파선.
지난 3월 다국적 탐사팀에 의해 107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영국 목조선 '인듀어런스호' 인데요.
지구온난화로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당시 탐사단을 이끌었던 해양 고고학자가 한 난파선 전문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내용인데요.
해양 산성화와 수온 상승으로 얼음이 녹으면서 배가 손상될 수 있다는 겁니다.
지난 3월 다국적 탐사팀에 의해 107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영국 목조선 '인듀어런스호' 인데요.
지구온난화로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당시 탐사단을 이끌었던 해양 고고학자가 한 난파선 전문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내용인데요.
해양 산성화와 수온 상승으로 얼음이 녹으면서 배가 손상될 수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