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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내일 5·18 민주화운동 42주년‥이름 잃은 열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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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내일은 5.18 민주화운동이 42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5.18 진상조사위원회 출범 이후 5.18 관련 행방불명자나 무명열사들의 시신이 묻힌 곳이 속속 확인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유족들은 이번 기념식에서도 가족의 이름이 아닌 다른 묘에 참배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그 사연을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1980년 당시 고1의 나이로 시위에 참여했다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숨진 양창근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