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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첫 국회 시정연설 나선 윤 대통령…3대 개혁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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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59조 원대 추경안 처리를 요청하면서 연금, 교육, 노동 분야 3대 개혁을 제안했습니다.

최고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취임 엿새 만에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단기간에 이뤄진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국내외 금융시장 불안 등 어려운 대내외적 여건을 호소하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