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새 대통령실 명칭이 다음 달에 결정됩니다.
대통령실 측은 용산 청사 2층의 대통령 주 집무실을 완공하게 될 6월 중순쯤 새 대통령실 이름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이전 TF는 지난달부터 '청와대' 대신 사용할 새 대통령실 명칭을 일반 국민 대상으로 공모해왔습니다.
'국민의집', '국민관', '민본관', '용산대', '이태원로22', 'K하우스', '대통령집무실', '대통령실' 등 어제 마감까지 모두 3만 건의 응모가 이뤄졌습니다.
대통령실 측은 용산 청사 2층의 대통령 주 집무실을 완공하게 될 6월 중순쯤 새 대통령실 이름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이전 TF는 지난달부터 '청와대' 대신 사용할 새 대통령실 명칭을 일반 국민 대상으로 공모해왔습니다.
'국민의집', '국민관', '민본관', '용산대', '이태원로22', 'K하우스', '대통령집무실', '대통령실' 등 어제 마감까지 모두 3만 건의 응모가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