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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강민진 前 청년정의당 대표 "정의당 지도부, 내가 당한 성폭력 묵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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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비위 사건으로 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제명된 지 채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이번엔 정의당에서 성폭력 사건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강민진 전 청년정의당 대표가 자신이 성폭력을 당했고, 당 지도부가 이를 묵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희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민진 전 청년정의당 대표는 자신의 SNS에 지난해 11월 대선을 앞두고 열린 뒷풀이 자리에서 한 광역시도당 위원장이 자신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