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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강원·충청권 모두 윤석열 정부 국정안정론 '과반'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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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국민의힘 후보들이 앞서거나 접전을 벌이는 건, 이번 지방선거가 대선 연장전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실제 강원·충청권에선 윤석열 정부가 '국정운영을 잘할 것'이란 기대감이 모두 60%를 넘었고, 한덕수 총리 후보자에 대해서도 '인준에 협조해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했습니다.

이어서 김하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원·충청권 민심은 새 정부에 대한 견제가 아닌 국정 안정에 무게를 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