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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본회의장 처음 선 尹대통령…여야 기립박수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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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본회의장 연단에 선 건 오늘이 처음입니다. 여당 의원들은 물론, 윤 대통령과 각을 세워왔던 야당 의원도 기립박수로 윤 대통령을 환영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윤 대통령도 연설을 마치고, 야당 의원석을 찾아가 일일이 악수를 하며 화답했습니다.

보도에 이태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늘색 넥타이를 맨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서자, 여야 의원 대부분이 기립박수를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