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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尹대통령 "北, 핵실험 준비중…백신·인력 지원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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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당초 예상은 신속한 코로나 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설명에 집중할 거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은 추경안 설명에 앞서 우리가 직면한 대내외 여건, 특히 지정학적 위험 북한 문제, 나라 안팎의 금융시장 불안정 문제 등을 언급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야당도 동의하는 코로나 보상 문제보다 대한민국이 직면한 안보 문제에 더 방점을 둔 연설이 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앞으로 펼쳐갈 외교정책의 방향도 자연스럽게 제시됐고, 북한에 대해서는 일단 코로나 지원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