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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누리호 재발사 D-30…"3단 헬륨탱크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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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기술로 만든 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가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해 10월 1차 발사 때는 3단 로켓이 문제였는데, 그래서 이번에는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재도전 준비가 한창인 나로우주센터에, 정구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하얀 로켓 몸통에 '대한민국' 네 글자와 세상을 뜻하는 순우리말 '누리'가 새겨집니다.

300t급 메인 엔진을 장착한 누리호의 심장 1단과 허리 역할을 맡을 2단이 하나로 합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