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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尹대통령 "전시연립내각으로 나라 구한 英처럼 초당적 협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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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회 연단에 섰습니다. 역대 대통령 가운데 취임 이후 가장 빨리 국회에 와서 연설을 한 기록이라고 합니다. 일단은 그만큼 절박하다는 뜻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야당과의 협치, 특히 국무총리 자리까지 비어 있는 상황이고, 경제 문제는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북한 문제도 심상치가 않지요. 국회, 특히 야당의 협조가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현실적 절박감이 대통령을 국회로 향하게 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