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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한은 총재 "빅 스텝 배제 아냐"…물가 안정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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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조정하지 않고, 한 번에 두 단계, 즉 0.5%포인트 올리는 것을 큰 걸음에 빗대 '빅 스텝'이라고 부르죠. 오늘(16일) 한국은행 총재가 이 빅 스텝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핵심 변수는 역시 물가겠지요,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한 달 전 인사청문회 때만 해도 '빅 스텝' 가능성을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