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59조 추경에 장애인은 없다" 전장연, 대통령실 인근 시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장애인 단체가 용산 대통령실 인근의 차로에서 출근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59조원대 추경안'에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한 예산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깡통이 달린 쇠사슬을 목에 걸고 횡단보도로 향합니다.

대통령 집무실까지 걸어서 10분 거리인 대로에 도착해 일렬로 줄지어 자리를 잡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59조원대 추경안에 장애인 권리 예산이 반영돼야 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