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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윤재순, 지하철 성추행에 '사내아이 자유'…대통령실 "은유적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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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관련해선 시인으로 활동하던 20년 전, 성추행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시를 발표했던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는데요. 국민의힘은 윤 비서관이 충분히 사과하고 업무에 임하라고 했고 대통령실은 문제 없다는 입장입니다.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 재직 당시 성추행 등으로 징계 처분을 받아 논란이 된 윤재순 총무비서관.

이번엔 2002년 출간한 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