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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글로벌 스탠더드 맞는 노동개혁"…'주 52시간' 손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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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정연설에선 노동 분야도 핵심 과제로 언급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노동개혁'으로 표현했는데, 가장 먼저, 주 52시간제를 손볼 가능성이 큽니다. 바쁠 땐 더 일하고, 덜 바쁠 땐 일찍 퇴근하라는 건 후보 시절에도 여러 차례 강조했었습니다. 노동계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일찍 가는 날보다, 야근하는 날이 더 많아질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