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루나 대표 집 벨 눌렀던 BJ "보상계획 있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루나 대표 집 벨 눌렀던 BJ "보상계획 있어야"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의 폭락 사태 후 발행업체인 테라폼랩스 권도형 대표 집에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사라졌던 아프리카TV BJ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오늘 서울 성동경찰서에 출석한 피의자는 취재진에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면서도 "권 대표가 공식 사죄하고, 보상 계획을 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루나와 테라에 투자해 20억∼30억원 정도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루나는 애플 엔지니어 출신인 권 대표가 발행한 가상화폐로, 최근 가격이 폭락했습니다.

#루나 #테라 #가상화폐 #테라폼랩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