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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루나 사태'로 드러난 가상자산 시장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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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며칠 만에 그 가치가 99.99% 떨어진 '루나 사태'는 가상자산 시장의 문제점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박을 꿈꾸는 개발자와 투자자, 수수료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 거래소, 그리고 제도권이 아니라는 이유로 사실상 가상자산 시장을 내버려두는 정부까지.

모두가 이번 사태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조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상자산을 다루는 인터넷 커뮤니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