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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병원 입원한 80대 환자...온몸에 생긴 끔찍한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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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을 보면 무언가에 묶여있던 듯한 하얀 결박 자국이 선명합니다.

발목 주위엔 까지고 짓무른 상처가 남았습니다.

등과 엉덩이에는 큰 욕창이 생겨 피부가 새까맣게 변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종합병원에 한 달 동안 입원했던 80대 어르신 몸에 남은 상처들입니다.

[김민종 / 환자 가족 : 완전 끈으로 묶어놓은 것처럼 선명하게, 그것도 피부가 다 벗겨진 상처처럼. 그걸 보고 저도 너무 놀란 거에요. 그래서 그걸 보고 병원에 전화해서 간호사한테도 그렇고 진짜 강력하게 얘기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