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구치소서 확진 뒤 임시석방 마약사범 4개월째 잠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구치소서 확진 뒤 임시석방 마약사범 4개월째 잠적

마약 투약 혐의로 수감된 40대 재소자가 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임시로 풀려난 뒤 4개월째 잠적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해 9월 인천구치소에 수감된 재소자 A씨는 지난 1월 코로나19 감염된 뒤 일시적으로 석방됐습니다.

하지만 A씨는 구속집행 정지 만료 기간까지 검찰에 출석하지 않았고, 최근까지 4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검찰은 체포영장을 발부 받고 현재 A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인천구치소 #코로나19 #행방묘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