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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진욱 공수처장 "미숙함 송구…공수처 설립 명분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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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진욱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장이 그동안 수사과정에서 보여준 미숙함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수처가 설립된 이유와 과제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영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언론 앞에 섰습니다.

지난해 6월 첫 간담회 이후 11개월 만입니다.

김진욱 처장은 무분별한 통신 자료 조회와 수사력 부족 등 공수처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로 모두발언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