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워킹맘이 위험하다'…우울증 걸릴 확률 두 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남성의 육아와 집안일 참여가 높아졌다고 해도 여전히 여성의 몫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하는 여성은 이 부담이 더 클 수밖에 없는데요, 그러다 보니 워킹맘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승현 의학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0대 여성 나현정 씨, 아이들 아침식사와 어린이집 준비물을 챙겨주려고 새벽 5시 35분에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