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앞지르자 정부가 화물차 등 생계형 경유차 사업자에 보조금을 더 주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현행 보조금은 유류세에 연동되기 때문에 정부가 유류세를 낮출수록 보조금도 줄어듭니다.
이에 정부는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기준 선을 경유 1L당 1850원보다 더 낮추거나, 보조금 지원율을 기존 50%에서 높이는 방향의 대책을 마련해 이르면 이번 주에 발표할 전망입니다.
오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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