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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퍼푸치노 한잔의 여유'…반려견을 위한 카페|AI가 Pick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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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양각색 비행기들의 다이빙 열전 현장

참깨빵을 닮은 비행기에 토마토 케첩병처럼 꾸민 조종사가 몸을 실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날지도 못하고 뚝 떨어지네요. 파란 용 모양 비행기에 올라탄 사람도 그대로 물속으로 풍덩. 아무리 봐도 다들 날기보다는 물에 빠지려고 나온 듯합니다. 개성만점의 복장으로 익살스러운 퍼포먼스까지 연달아 펼쳐지는 이곳은 '플러그 태그' 대회 현장인데요. 미국, 독일, 홍콩 등 세계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직접 제작한 무동력 비행 장치를 타고 점프대에서 도약해야 하는데요. 얼마나 멀리 날았는지도 중요하지만 가장 재밌게 다이빙하거나 독창적으로 꾸미고 나와야 우승을 차지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