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윤 대통령,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협치 강조할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6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 시정연설을 합니다. 코로나19 이후 민생 회복을 위한 추경안 통과를 당부하는 자리인 만큼 여야 간 '협치'를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여야 간 힘겨루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서연 기자입니다.

[기사]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엿새 만인 오늘 첫 시정연설에 나섭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추경안의 신속한 처리를 당부하는 내용으로, 무엇보다 '초당적 협력'을 강조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