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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20억 날렸다"…'99% 폭락' 루나 투자자, CEO 집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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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때 시가총액이 50조 원에 달했다던 가상화폐가 하루 만에 이렇게 허무하게 허공으로 날아갔습니다. 가상화폐가 물론 위험성이 큰 투자자산이란건 알고 있었지만 투자자들 입장에선 날벼락이나 다름 없습니다. 이 가상화폐를 만든 삼람은 이제 갓 서른살 된 컴퓨터 전문가로 '한국의 일론 머스크'란 말까지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이 사태에 대해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