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에 코로나 백신과 의약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말부터 35만 명이 감염됐다"며 "방역체계 허점"도 인정했습니다.
2. 동성애와 위안부 피해자 혐오 논란이 일었던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성비위 의혹을 빚은 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사건 후, 피해 보좌관을 면직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져 2차 가해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3. 지난달 110달러대로 치솟았던 가상화폐 루나가 사실상 상장폐지 됐습니다. 투자자 분노가 이어지는데, 한 남성은 루나 대표 집에 무단 침입했다 자수했습니다.
4. 앞으로 PCR검사 대신 신속항원검사만 받아도 입국이 가능해집니다. 오는 23일부터 실시됩니다.
5. 재건축을 앞둔 고시텔에서 퇴거 요청을 거부해온 거주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LP 가스가 사망 원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 6.1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마감됐습니다. 보궐 선거 지역에선 유권자 한 사람당 투표 용지를 최대 8장을 받게됩니다.
7. 심야 택시 대란 해소를 위해 서울시가 택시와 승객을 1:1로 짝지어 주는 대책을 내놔 어젯밤부터 실시됐습니다. 택시 잡기에 '숨통'이 트일지, 취재했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에 코로나 백신과 의약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말부터 35만 명이 감염됐다"며 "방역체계 허점"도 인정했습니다.
2. 동성애와 위안부 피해자 혐오 논란이 일었던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성비위 의혹을 빚은 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사건 후, 피해 보좌관을 면직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져 2차 가해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