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선별진료소에 신속항원검사 도입 첫날...일부 현장 '혼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29일)부터 설 연휴 기간 선별진료소에서는 신속항원검사와 PCR 중에 선택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현장에서는 진단 키트가 늦게 도착하거나 지침을 못 받는 등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기자]
연휴 첫날에도 붐비는 선별진료소에 평소와 달리 신속항원검사라는 간판이 눈에 띕니다.

진료소 안에선 기존의 PCR 검사와 동시에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검사가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