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광주 화정 매몰 2명 수습 총력...추가 발견자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광주 화정 아이파크 사고 현장에서는 명절 연휴도 없이 실종자 수색과 구조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여전히 3명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요,

숨진 1명 외에 추가 발견자 2명도 아직 수습되지 않았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고 발생 20일 가까이 된 광주 아파트 붕괴 현장, 구조대원 2백여 명과 구조견 4마리 그리고 드론 넉 대가 동원됐습니다.

추가 붕괴 우려로 조심스럽게 손으로 콘크리트 더미를 걷어내는 힘든 작업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