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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더스페셜리스트] 코로나발 '소비 폭증'…이젠 빚 감당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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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이른바 '신 패딩 계급도'입니다.

10여 년 전에 수십만 원 가격으로 등골브레이커라 불렸던 노스페이스는 아래로 밀렸고요, 훨씬 비싼 백만 원을 훌쩍 넘는 초고가 브랜드들이 즐비합니다.

특히 정점에 있는 이 브랜드는 연간 매출 상승세가 최근 두 자릿수입니다.

고가제품에 대한 수요는 코로나 이후 더욱 폭증했습니다.

명품 오픈런은 이제 백화점 아침 일상 풍경이 된 지 오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