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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임성재, 53위→12위→5위 껑충 "우승엔 인내심·정확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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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첫날 공동 53위였던 임성재가 PGA 투어 셋째 날 경기에서 2타차 공동 5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지난해 10월 우승 이후 3개월 만에 시즌 2번째 우승이자 개인 통산 3승째를 노리게 됐습니다.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임성재가 정확한 드라이버 샷과 정교한 쇼트게임을 선보이며 3라운드에서 순위를 공동 5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가장 어려운 남쪽 코스에서 타수를 잃지 않고, 지키는 전략이 주효해 선두 그룹에는 이제 2타 차로 접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