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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실종자 구조 작업 '난항'…29층 뚫어 통로 확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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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가 난 지 오늘(29일)로 19일째입니다. 며칠 사이 실종자 2명의 매몰 위치가 확인됐지만, 아직까지 구조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29층을 뚫어, 실종자 구조를 위한 진입로를 확보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구조대는 실종자가 발견된 27층과 28층 잔해 제거에 집중했지만, 아직 구조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