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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팩트와이] 공무원·교원 노조 전임자 임금으로 627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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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이른바 노동 포퓰리즘을 막겠다며 연일 노조 개혁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공무원과 교원 노조 전임자에게 임금을 주는 '타임오프제'를 도입하면 세금 수백억 원이 든다며 관련법 개정안 처리에 반대 입장을 밝혔는데요,

안 후보의 말, 사실일까요?

박희재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기자]
지난 24일 안철수 후보가 공무원·교원 노조법 개정안에 반대한다며 SNS에 올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