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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내일부터 검사체계 전환...전국 선별진료소서 신속항원검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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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등 고위험군 위주로 PCR, 즉 유전자증폭 검사를 시행하는 새로운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내일(29일)부터 선별진료소를 중심으로 가동됩니다.

국내 모든 코로나19 검사기관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새 체계를 가동하는 시점은 설 연휴 직후인 내달 3일입니다.

전국의 보건소와 대형병원 등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내일부터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병행해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