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불효자는 '옵'니다" "쪼매만 참읍시더"…지자체 귀향 자제 호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고향에 계신 부모님들 자식 보고싶은 마음이야 더 말해 뭐하겠습니까만 코로나 걱정에 올해도 자식들 걱정이 먼저입니다. 올 필요 없다고 손사래 치시는 분들이 많다지요. "불효자는 옵니다" 오미크론 확산을 우려한 지자체들은 귀향 자제를 호소하는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배상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불효자는 옵니다". "설에 찾아뵙지 않는 게 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