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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코로나 3년차', 그래도 설레는 고향길…하늘서 본 '귀성길 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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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부터 닷새간의 설 연휴가 이어집니다. 코로나 사태는 아직 끝이 보이지 않고, 정치는 혼란스럽고 장사는 안 되고 고향가는 것도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이래서야 어디 설 기분이 나겠습니까만 그래도 다시 한번 기운을 얻고 마음을 다 잡는 연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정부는 이동자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만 오늘 분위기만 보면 지난 설보다는 이동량이 많아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