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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금 30돈 훔쳐 도주‥명절 방범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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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금은방에서 손님인 척 물건을 고르던 한 남성이 금 서른 돈을 훔쳐서 달아났는데요.

훔친 장물을 팔아서 빚을 갚은 뒤에 세 시간 만에 자수를 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비슷한 범죄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이 되면서 경찰도 순찰을 강화했습니다.

김광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한 남성이 전화 통화를 하며 금은방에 들어섭니다.

주인에게 이것저것 보여달라며 물건을 고르고 이런저런 얘기로 1시간 넘게 금은방에 머물던 이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