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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제보는 MBC] 중학생들이 성폭력·불법촬영‥증거내도 경찰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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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제보는 MBC입니다.

중학교 1학년 학생이 또래들한테 불법촬영과 성폭력을 당했습니다.

피해학생의 어머니가 직접 가해자와 목격자의 증언을 녹취해서 경찰에 제출을 했는데, 미적미적 늑장수사를 하고 있다면서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어떤 사정인지, 먼저 임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작년 12월, 경기도의 한 중학교 1학년 남학생이 노래방에서 중1 여학생에게 성적 행위를 하며, 불법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