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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경찰, 여성·청소년 약자 대상 범죄별 수사체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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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여성·청소년 약자 대상 범죄별 수사체계 도입

[앵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별 수사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기존 수사팀들을 스토킹, 성폭력, 가정 내 폭력을 전담하는 수사팀으로 개편한 겁니다.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수사를 하기 위해섭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세 모녀를 살해한 김태현 사건, 전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김병찬 사건. 그리고 전 애인의 가족을 살해한 이석준 사건.